산청군에서 ‘행복드림(Dream)주택사업’ 현판식

28일, 엘이이치(LH)한국토지주택공사, 마을주민 100여 명 참석 가운데 성료
기사입력 2019.11.28 21:41 조회수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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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8일 산청군 산청읍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에서 도민, 관계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 드림(Dream)주택사업(저소등측 슬레이트지붕 개량 민․관협력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 드림(Dream)주택사업’은 석면 슬레이트처리 지원 사업과 연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였으며, 2020년까지 엘에이치(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24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저소득층에 슬레이트 지붕개량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이번 현판식에는 김석기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팽현일 산청부군수, 조병식,정명순 군의원 및 김영욱 엘에이치(LH)한국토지주택공사 처장 등 참여기업 관계자 등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드림(Dream)주택사업’의 추진성과 보고, 유공자표창, 위문품전달, 현판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경남사회복지모금회 팀장 이숙미씨와 엘에이치(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개량민관협력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각각 개인 및 단체 부문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우리 도가 추진하는 경남형 복지정책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주택문제에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해결함으로써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경남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 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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