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감찰 역량강화 ‘도, 시군 안전감찰 워크숍’

부정과 반칙이 사라집니다. 내 삶이 달라집니다
기사입력 2019.11.28 20:57 조회수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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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1월 28일(목) 도내 유일의 관광특구인 증평 에듀팜(블랙스톤벨포레)에서 재난 및 안전분야 역량강화를 위한「도, 시·군 안전감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크기변환]안전감찰 역량강화  ‘도, 시군 안전감찰 워크숍’ 개최 (1).jpg

 

이날 위크숍은 안전부패 근절 및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군 담당자 역량 제고 및 일선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정안전부 조덕진 안전감찰담당관이 ‘재난안전 정책과 안전감찰’이라는 주제로 현 정부의 재난안전 정책방향 및 주요성과와 지자체 차원의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 및 안전분야 부패근절, 안전관리 소통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강의 하였다.

 

 이어 배민기 충북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이 ’지역안전지수 진단 및 취약분야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019 재난 및 안전분야」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시군 공무원 3명(충주시 김천수, 보은군 오원석, 음성군 김주현)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여 시군 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안전부패 근절 및 안전문화 확산 관심을 제고하였다.

 

 이선호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를 제도와 기준의 미비의 문제로 한정하지 말고 부패의 관점으로 안전문제를 바라보고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촘촘한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안전감찰’ 기능을 향상시켜 안전분야 부패 방지에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감찰 협업 및 성과 확대를 위한 시책 등을 공유하고 안전분야 반부패지역협의회를 신설하고 시‧군과 함께 협업하는 합동감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부패 방지 및 안전의식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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