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일’ 과감히 없앤다. 비효율적인 업무 · 낭비적 요소 등 개선

기사입력 2006.03.03 13:54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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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일 버리기’ 추진에 적극 나섰다.


매달 업무혁신 중점과제 1가지를 선정해 실천하고 있는 순천시는 IT시대,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중 집중 실천과제를 ‘불필요한 일 버리기’로 정하고, 전자결재 완료 후 문서를 출력.편철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관행적으로 추진해온 비효율적 업무와 낭비적 요소 등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원인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에 민원인이 적게 오는 방안’ 마련과 지난해 가동된 해룡면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이 음식물 쓰레기에 섞인 이물질로 인해 잦은 고장을 일으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 철저’ 이행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꼭 필요한 ‘새로운 일 챙기기’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달 집합식 정례조회를 e-메일로 대체하고 종이 및 대면보고 안하기 등 ‘결재.보고 방식의 개선’을 집중적으로 실천한 시는 지난해 98.3%이던 전자 결재율을 2월중 99.2%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나타냈다.


‘시민체감행정’을 올해 추진목표로 정한 시는 고객만족과 성과 중심의 행정혁신을 추진하고 행정내부의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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