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

화합·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노사 상생 문화 정착 계기 마련해
기사입력 2019.11.06 22:08 조회수 72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광양시와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지부장 강삼연)는 지난 5일(화) 중앙하수처리장 다목적 운동장 일원에서 ‘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총무과 (2).png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는 시민 행복과 시정 발전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이 서로 소통·화합하며 아름다운 노사 상생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번외경기와 파도타기, 풍선탑쌓기, 탱크옮기기, 낙하산 달리기, 파도타기, 오자미넣기 등의 단체 경기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크기변환]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총무과 (3).png

 

특히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과 시의원님들이 함께한 과녁맞추기 경기를 통해 단결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 대회사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다양한 기념식과 많은 문화행사 등이 있었다”며, “잦은 태풍에도 큰 피해 없이 적극 대비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여건에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조와 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크기변환]제9회 직원·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총무과 (1).png

 

강삼연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장은 “올해 축제는 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경기를 다양하게 실시하여 전 직원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광양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