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순천극장가 , ,

기사입력 2006.02.17 10:46 조회수 84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촌빨 날리는 여검사의 쌩~날라리 바람둥이 남편 인간만들기 작전

진실한 사랑을 거부하는 자, 구세주께서 응징하리라~~

 

 

폼만 열라 잡고 실속은 절대 없는, 자칭(!) 꽃미남의 철없는 바람둥이 양아치 정환.

대학생활 중 가장 좋아라하는 조인MT에 갔다가 최고의 폭탄 은주를 익사 직전, 얼떨결에 구해주고…

이때부터 은주의 안하무인 무대뽀 짝사랑은 시작된다. 그러던 중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부끄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몇 년 후, 잘 나가는 검사가 된 은주는 선물이라도 안겨주는 것처럼 쌍둥이 아들들을 들이댄다! 정환은 펄쩍 뛰며 ‘음모다.’, ‘조작이다.’라며 부인해보지만…

찔리는 게 있기에 코가 꿰어 결혼하게 되고, 항소할 곳 하나 없는 그의 억울함은 하늘을 찌르니…

 

 

목숨 구해줬더니 보따리까지 내 놓으라는 은주를 필사적으로 몰아내려는 정환과  한눈에 꽂힐만큼 꽃미남이지만(?) 이제는 온전한 내남자로 만들고픈 은주는 동시에 ‘구세주 프로젝트’를 가동하기에 이르고...

 

 

쌩양아치 이 남자… 과연 ‘능력있는 구세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을까?

촌빨검사 이 여자… 과연 ‘자뻑미남 구세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을까?

 

 

 

난공불락의 방어벽 1억불을 건 죽음의 대결!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숨막히는 액션이 온다!

컴퓨터 코드, 가상의 돈

첨단 보안 시스템 VS 대담한 한탕

 

 

컴퓨터 보안 전문가 잭 스탠필드(해리슨 포드)는 랜드락 퍼시픽 은행 최고 중역급 간부. 그는 첨단 네트워크 추적장치와 코드, 방화벽으로 무장된 금융업계 최고의 해킹 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나날이 지능화되어 가는 해커들의 끊임없는 위협으로부터 은행을 지킨다.

 

그러나, 철통 같은 잭의 보안 시스템에도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잭 자신이었다.

 

 

컴퓨터 보안 전문가 잭 스탠필드(해리슨 포드)는 랜드락 퍼시픽 은행 최고 중역급 간부. 그는 첨단 네트워크 추적장치와 코드, 방화벽으로 무장된 금융업계 최고의 해킹 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나날이 지능화되어 가는 해커들의 끊임없는 위협으로부터 은행을 지킨다.

 

그러나, 철통 같은 잭의 보안 시스템에도 약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잭 자신이었다.

 

 

어느 날, 그 약점을 노리고 냉혈한 빌 콕스(폴 베타니)가 접근한다. 빌은 잭과 잭의 가족을 1년 동안 감시하며 개인적인 정보를 모두 파악해놓은 상태. 아이들 친구들의 이름은 물론, 병원 진료 기록, 보안 회사와의 암호까지, 잭과 그 주변의 일은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꿰게 된 빌은 대담한 한탕 음모를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당신도 모르는 새 당신의 신용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


일당들과 함께 잭의 집을 점거한 빌은 잭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1억 달러를 랜드락 퍼시픽 은행에서 빼낼 것을 요구한다.

 

 

빌 콕스 일당에 의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모든 퇴로가 사전에 치밀하게 차단되고 가족의 목숨 마저 경각에 달린 절망적인 상황에서 잭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단 한가지. 자신이 만든 철통 같은 은행의 보안 시스템을 뚫고 1억 달러를 빌 콕스의 계좌로 이체시켜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잭이 다니는 은행이 금융업계의 골리앗인 애큐웨스트 사에 합병되면서 잭의 행보는 날카로운 감시의 눈에 노출되고, 컴퓨터의 데이터를 조작하는 작업도 어렵게 된다.

 

 

돈을 빼내는데 필요한 중요 장비마저 다른 곳으로 옮겨지자 더욱 궁지에 몰린 잭은 빌의 요구를 이행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인다.

 


과연 그는 감시의 눈을 피해 범인이 요구한 시간 내에 돈을 이체시키고, 범인과의 두뇌 게임에서 이겨 가족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1억불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당신의 두뇌를 사로 잡는 절대 쾌감! 즐길 준비가 됐는가?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 또 하나의 게임이 시작된다!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희생자를 속출시킨 희대의 지능적 살인마 ‘직쏘’! 잡힐 것 같지 않던 직쏘를 예상외로 쉽게 체포하는데 성공한 형사 에릭은 사건을 종결시키려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직쏘는 평소 에릭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에릭의 아들을 포함한 8명의 또 다른 희생자를 자신만이 아는 장소에 가두고 새로운 게임을 제안한 것!

 

 

최악의 현실,, 생존하고 싶다면 규칙을 기억하라!

3시간 후에야 열리는 폐쇄 공간,, 하지만 이미 퍼져 나오는 독가스는 2시간 안에 모두를 죽일 것이다. 숨겨진 해독제, 공통점으로 묶인 8명의 사람들, 규칙을 기억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직쏘의 녹음기 음성. 절체 절명의 게임을 제안 받은 8명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 각기 다른 생존 방법을 찾기 시작하고 이들을 모니터로 지켜 보던 에릭은 미칠 것 같은 불안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직쏘는 그저 규칙을 기억하라는 얘기만 되풀이 하는데,,,,,

 

 

모니터 안과 밖에서 벌어지는 이중의 생존 게임!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들은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함부로 예상하지마라!

마지막 순간,,, 당신의 모든 상상이 무너진다!

 

 

<즐거운 주말 순천인터넷뉴스와 함께 좋은 영화를..>

 

[장경숙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