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26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2회 광주퀴어문화축제' 중단하라!

이용섭 광주시장은 인구절벽시대,아이 낳을수없는 동성애 반대 대책 제시하라!
기사입력 2019.10.26 10:19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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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26일 열리는 ‘제2회 광주 퀴어 문화축제'중단을 주최측에 긴급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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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금남로,충장로는 5.18민주항쟁을 연상시키는 민주성지인데 “닭살돋는 기이한 축제야말로 청소년들에게 항문성교 등 비정상적인 잘못된 성문화를 선정적으로 확산시키게 된다”며 깊히 우려했다.

 

이어 활빈단은 "동성간에 결혼하면 아이를 낳겠느냐"며 문재인 대통령,국민 모두 인구 절벽을 걱정하는 시대에 "서구에서 들어온 퀴어축제는 인구증가에 역행하는 망동이다"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 동성애 대열 이탈을 유도하는 특단의 건강사회 시정대책 제시를 주문했다.

 

또한 활빈단은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 3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퀴어 축제의 주제가 ‘밝히는 퀴어’이라지만 "빛날 光 빛고을인 예향(藝鄕)광주를 문란하게하며 비상식,반윤리적 행위를 밝히자는 것이냐"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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