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회 인문주간 기념행사

26일 시청 시민숲, ‘사람과 광주의 이야기를 담다’ 주제
기사입력 2019.10.23 20:44 조회수 58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시청 시민숲에서 ‘사람과 광주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제1회 인문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대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포럼, 인문강연, 공연,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인문도시 광주’ 판 만들기라는 주제의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시민 11명이 참여해 모래주머니 던지기를 하고 시민들이 말하는 인문이란 무엇인가를 묻는다. ‘영화인문학으로 돌아보는 삶의 순간’이란 주제의 인문학콘서트 ‘사이다’에서는 진모영 영화감독의 강연이 열린다.

 

‘인문시민의 정원, 심미적(審美的) 공동체 광주’란 주제의 인문포럼은 시청 행복공감실에서 열리며, 백종현 서울대 명예교수의 ‘인간 문화와 인문적 삶’이란 주제의 기조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삶의 의미와 과정에 영감을 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