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신임 최강수 곡성부군수 취임

기사입력 2010.02.02 13:58 조회수 67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지난 1일 제20대 신임 최강수(58세) 곡성부군수는 군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소감을 밝히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최강수 신임 곡성부군수는 “심청과 증기기관차의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곡성, 풍요롭고 살맛나는 곡성 건설을 위해 군 공직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전남도와 지방행정 일선에서 얻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모든 역량을 바쳐 곡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전체면적의 72%를 차지하는 산림과 관련한 산업을 발굴하고 친환경농업을 내실있는 산업으로 육성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섬진강 기차마을을 비롯한 관광산업과 효 콘텐츠를 특화한 장수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의 활로를 찾으면서, 부족한 SOC를 확충하고 생물방제센터와 관련된 녹색기업과 여러 기업을 유치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군정방침의 큰 틀에서 지역여건을 최대한 조화롭게 살려 누구나 살고 싶은 자연속의 가족마을 곡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최강수 곡성부군수는 1953년 곡성 석곡면에서 태어나 석곡중, 광주공고, 광주대 행정학과, 목포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학구파로 1973년 곡성군 목사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96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광양시 의회전문위원, 환경관리과장,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하고, 도청이전사업본부 재정담당, 재산관리담당, 관광홍보담당, 관광개발기획담당으로 근무했다.

 

또한 2006년 지방서기관 승진과 함께 서울사무소장, 해양항만과장, 도지사 비서실장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금번에 곡성부군수로 취임하였으며 부인 이성희 여사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곡성, 김인천 기자)

 

 

 

<빠른뉴스, 다양한 정보 - 순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합니다>

 

ⓒ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061)745-6677

[순천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