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고달면 맞춤형 주민통합서비스 호평
기사입력 2010.01.15 15:25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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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달면(면장 권영복)은 지난 13일 군 주민생활복지과, 지역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고달면 두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주민통합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통합서비스의 목적은 농번기에 사용한 농업기계를 정비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농기계 사용 요령 등 주민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농기계 사용 안전수칙 교육 뿐 만 아니라 방문보건 사업으로 한방진료, 건강검진, 이미용 서비스를 동시에 실시하여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통합서비스에 참여한 마을 주민 김순희씨(여,70세)는 어깨 통증에 대한 한방진료와 이미용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마음도 몸도 매우 상쾌하다면서 주민생활통합서비스 현장 실시단에 매우 고마워했다.
고달면에서는 향후에도 군 관계부서 및 지역사회자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체계적
으로 구축하여 통합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고령화된 농촌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곡성, 김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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