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석곡면 염곡마을에 흑돼지 기증
기사입력 2010.01.14 14:41 조회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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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풍년제과 박형기 사장(58세)등 삼형제는 지난 13일에 석곡면 염곡리 2,3구마을(163명)에 어르신들을 위한 지극한 효심으로
석곡면의 특산물인 흑돼지를 각 1마리씩(마리당 약 50만원 상당)을 기증하여 마을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박형기 풍년제과 사장은 평소에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 및 고약나무 식재를 할 수 있도록 금일봉을 전달한 바 있다. (곡성, 김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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