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 변경 관련 서울신문 보도에 대한 입장

기사입력 2019.10.09 23:42 조회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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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2019년 10월9일자 ‘호반 민간공원 철저 수사하라’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은 사실관계(A사의 협력업체 참여시점, 전남지역 건설현장 2곳에 철근 공급,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관련 의혹 제기 등)가 틀렸을 뿐 아니라,

 

 이용섭 시장이 마치 민간공원 특례사업 변경 과정에서 특정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외압을 행사한 것처럼 “이용섭 시장 친인척 납품업체 연루 의혹” 등 허위사실을 보도함으로써 이 시장과 광주시의 명예와 신뢰를 크게 훼손하였음.

 

 이에 따라 광주시는 법적대응을 포함하여 명예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아울러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사안인 만큼 유도성 또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하고 수사결과를 기다려주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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