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스포츠파크,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

기사입력 2009.12.08 14:05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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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스포츠인프라 구축과 천혜의 온난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친환경 농수산물이 있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

 

 

 군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고흥군 축구협회(회장 류순상), 고흥군 배구협회(회장 송재인) 등과 함께 전국에 유치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초부터 약 20일간 고흥공설운동장 등 8개면(정규구장4, 연습구장4)에서 고려대, 건국대, 경희대 등 대학 8개팀과 한양공고, 대신고, 숭실고 등 고교 15개팀 등 총 23개팀 선수 ․ 임원 900여명이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키로 확정하고 세부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

군에서는 전지훈련 기간 내 모든 참가팀이 최상의 조건에서 값진 훈련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 한해에도 제17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전남노인생활체육대회, 전국 복싱대회, 고흥우주마라톤 대회 등 12개 대회를 개최하여 46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자체분석하고 있으며, 이번 동계전지 스토브리그 대회를 통해서도 약 22억원의 직․간접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2월 중순경 60여개팀의 선수, 학부모 등 5,000여명이 참여하는『제46회 춘계 전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유치 추진 중으로 시설추가 확보를 위해 도양축구장 조성을 대회 일정에 맞출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공설운동장, 고흥실업고등학교 운동장 등 시설보수에도 신경을 써 대회 유치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고흥 알리기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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