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내 샛길이 자연으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09.12.06 00:04 조회수 63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탐방객증가와 무분별한 공원이용으로 발생된 샛길에 대해 훼손지 복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숲 복원사업은 탐방객의 지속적인 답압으로 인해 지피식생의훼손과 산림의 나지화가 확대되고 있는 탐방로 주변 샛길에 식생식하여 자연숲으로 지형을 복원하고, 동․식물 서식지 보호와 조각화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번 사업은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연인원 300여명이 투입 되어 비법정탐방로구간인 샛길 900 면적을 중점적으로진하였으며 복원 방법은 주변 식생 이식, 식생마대 및 통제안내간판을 이용한 복원사업으로 시행하였다.

 

 

리산남부사무소 송형철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숲 복원 사업을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으며, 이와 더불어 샛길과 같은 훼손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탐방객들에게 정규탐방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례, 김인천 기자)

 

 

<빠른뉴스, 다양한 정보 - 순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합니다>

ⓒ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061)745-6677

[순천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