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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lastic! Know Plastic
기사입력 2019.09.27 09:06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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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7(금)-28(토),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 크리스 조던 부산 초청!

◈ 9.27(금), 환경특강@부산국제고, 9.28(토), 환경토크콘서트@센탑(CENTAP)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9월 27(금)~28(토) 양일간 미국의 사진작가이자 다큐멘터리  작가인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을 초청하여 부산지역 청소년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환경활동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청중과 토론하는‘환경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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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은 현대 소비 사회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의 참담한  결과를 예술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 실천을 요구하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시대가 봉착한 가장 시급한 문제인 해양 오염과 플라스틱으로인한  생태계 교란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 가능한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특별히 기

 획된 프로그램이다.

 

 ▷첫째날인 △9.27(금)에는 부산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등학생 1,2학년 320명을 대상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둘째날인 △9.28(토)에는 태평양 중앙에 있는 미드웨이섬에서 벌어지고 있는 알바트로스 새의 죽음과 관련한 작가의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Albatross, 2018) 감상을 시작으로, △청소년 및 대학생, 그리고 부산외국인환경단체와 함께 공존과 공감, 그리고 사회적 이슈인 환경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마지막으로크리스조던이 직접 스케치 하고 참가자들이 병뚜껑으로 직접 붙이는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문제가 어떤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줄 예정이다.

 

환경다큐 <알바트로스>는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새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국제환경영화경선-특별언급-을 수상한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작품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을 마주보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사회적 책임과 앞으로 우리의 역할에 대해 깊이 토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환경 관련 활동 프로그램을 이어나가며 환경 및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플라스틱 없는 삶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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