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문화인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의 밤 행사 열어

기사입력 2009.11.04 15:53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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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오는 6일 오후 5시 장죽전 차시배지 천년전통 차문화 다례시연과 구례문화예술인들의 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차와 차인 그리고 공예공모전 및 문화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예모음전 및 문화의 밤’은 지리산다문화예술원(원장 문승옥)과 구례문화원(원장 우두성)이 공동 주최하고, 준비한 것으로 구례문화인의 다양한 공예작품전시회와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함께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구례문화인과 군민을 위한 문화의 밤에는 ‘유영희,김영숙사범의 함말차시연과 춤사위’ ‘구례시우회의 시조경창’ ‘다음선생의 도산의 달밤에 매화를 읊다’  ‘벨라보체 쏠리스트 앙상블의 성악’ ‘실내악단 신모듬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만 중화다예친선대사 3인이 ‘대만 고산오룡차 특별시연’을 선보일 예정 이다.


행사 전날인 6일부터 이틀동안 섬진아틀홀에서는  ‘화엄도예 김동근의 도예작품전’ ‘자연주의 안화자  홍화염색전’ ‘죽호바람 김주용의 죽공예품전’ ‘소빈의 한지조현 작품전 외 ’규방공예‘ ’레이스공예‘ ’압화공예’ ‘전통복식’ ‘자수공예’ ‘한지공예’ ‘다식전’ 등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수준높은 공예작품들이 전시된다.


군 행사관계자는 “이번 ‘2009 차와 차인 그리고 공예모음전 및 문화의 밤 행사’는 공예작품과 구례문화가 첫 만남을 갖는 의미있는 자리이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여유있는 문화향유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복합문화이! Ζ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례, 김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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