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연계 직거래 장터 운영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09.11.02 16:30 조회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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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조형래)은 지난달 30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새마을부녀회원 40여명을 초청,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수도권 여성단체와 생산마을의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신뢰구축을 위해 황등쌀, 사과, 단감, 대봉, 메론, 대추, 꿀, 산나물 등 12개 품목을 선정,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화옥 곡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곡성지역 농특산물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재배되고 있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섬진강, 보성강, 기차마을, 천문대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겸면 대명리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체험 등 생산현장 견학을 통한 신뢰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며 대회사를 전했고, 조형래 곡성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현명한 소비자와 정직한 생산자가 만난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반복적 교류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곡성, 김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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