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고사리 손” 농촌체험

기사입력 2009.10.20 17:35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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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도 캐고 전통농기구 “홀테”탈곡 체험도 하고

 

 

지난 19일 곡성군 고달면 사동마을을 찾은 광주 어린이집 원생 50여명은 직접 밭에서 고구마캐기와 벼를 벤 후 우리나라 전통 농기구인 “홀테”를 이용해 탈곡하는 체험을 하면서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을 키웠다.


원아들은 자연과 함께 직접 호미를 들고 고구마를 캐면서 땅속에서 고구마가 나오자 신기해 하면서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원아들을 인솔해 온 교사들 또한 “아이들에게 농촌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사들은 오랜만에 좋은 공기를 마시며 땀 흘려보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이번 체험에 만족해 했다.

 

(곡성, 김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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