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전마을과 1사무소 1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 및 국립공원 지역주민의날 행사 시행
기사입력 2009.10.16 13:38 조회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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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국민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황전마을과 1사무소 1촌을 체결 및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사무소 1촌 자매결연을 통해 국립공원과 지역주민들
간의유대를 강화하고 지역특산품 팔아주기,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돕기, 농
작물 수확 등 일손돕기, 주민화합잔치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진행되었으
며 향후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마을에서
공단직원 30여명, 유관기관 10여 명, 지역주민 3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
에서 구입한 특산물은 공원 내. 외 불우이웃(독거노인 등)에게 전량 전
달할 예정이다.
박용규 소장은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항상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역 특산물 구입을 통해 어
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만든 행사라며 “향
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구현하
겠다”고 밝혔다.
(구례, 김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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