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중기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국비예산 16.2억원 확보

기사입력 2019.09.11 21:10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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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수산시장 16억(국비 9.6억), 신중앙시장 5억(국비 3억), 동부시장 6억(국비 3.6억) 투입해 주차 공간 35%(84면) 확장

박 前대표, “김종식 시장 등 목포시에서 공모사업 잘 준비했고, 중기부에 적극 건의해 3건 모두 선정되는 성과 거둬.

주차환경개선 등 전통시장 지원 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상권 활성화되도록 최선 다할 것“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는 1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국비예산으로 3건, 16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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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대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11일) 확정한 2020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에 목포시가 신청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3건이 모두 반영됐다. 이번에 선정된 종합수산시장과 신중앙시장, 동부시장의 경우 점포수는 각각 135개, 143개, 240개인데, 주차면수는 45면, 72면(증설 중인 13면 포함), 124면에 불과해 이들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앞으로 종합수산시장은 16억원(국비 9.6억원)을 들여 지상 3층의 주차 빌딩을 건축해 1,2층은 주차장으로, 3층은 건조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주차난 해소(45면→80면)는 물론, 노상에서 생선을 건조하는 데 따른 불편과 위생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동부시장(총 6억원, 국비 3.6억원)은 지상 2층의 주차면을 확대(72면→95면)하고, 신중앙시장은 지상 2층을 3층으로 증축해 주차공간을 확장(124면→150면)할 예정이다.

 

박 前대표는 “김종식 시장과 목포시 관계자들이 공모사업을 잘 준비했고, 저도 박영선 장관 등 중기부에 적극 건의해 3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주차환경개선 등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시장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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