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 원 확보

관내 초등학교 주변 보도 설치 사업 등 5개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9.09.10 15:56 조회수 24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전시는 10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보도 설치 사업 등 5개 사업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수차례 설명하고 공감을 얻은 성과다.

 

주요 사업내용은 ▲ 탄방초교 등 4곳 주변 보도 설치사업 15억 원 ▲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시설 10억 원 ▲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5억 원 ▲ 갑천 유등천 산책로 보안등 설치 5억 원 ▲ 대덕산업단지 노후 하수관로 긴급보수 5억 원으로 모두 40억 원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의 안전과 재난에 대비 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재난예방과 대비를 위해 더 많은 교부세 확보에 노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