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상생협력 세미나 개최

관광과 일자리분야 성과와 과제 중심
기사입력 2019.08.29 18:35 조회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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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공동위원장 권영진,이철우)는 (재)대구 경북연구원(원장 오창균)과 공동으로 30일 오후 2시 대구경북연구원 에서「민선7기 1주년 상생협력! 관광과 일자리분야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민선 7기 1주년에 발맞춰 대구경북이 관광·일자리분야에서 공동 추구해야할 미래상을 제시하고, 구체적 발전방안을 마련해 대구․경북의 상생발전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코자 관광·일자리 분야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경북 상생형 일자리 추진방향과 과제’를, 황희정 대구경북연구원 부위원이 ‘대구경북 관광 상생협력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은 김영철 계명대 교수의 사회로 김병국 대구대교수, 남병탁 경일대교수, 문화순 대구 서부 고용복지센터 소장, 이제희 대구 관광뷰로 국책사업팀장, 곽병길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 박성근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 김병곤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 등 8명의 패널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일자리분야는 미래 새로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맞춤형 ‘대구경북형 일자리정책’과 관광분야는 ‘메가스케일 관광 시티 조성으로 대구경북 함께 성장하기’ 에 대한 발표와 함께 분야별 세부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신헌욱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장은 “대구경북 상생협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지역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다”며 “대구 경북이 지역민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위해 속도감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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