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원지역 지원 시범도시 선정
기사입력 2006.01.23 16:34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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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웰빙문화 및 고령화 사회진입 등으로 도시민의 전원지역으로 이동이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시범도시로 선정돼 화제다.
지난해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선정한 전원지역 지원 시범도시는 보건‧의료, 문화‧여가, 교육, 교통 등 4대 생활서비스를 전원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중소도시로 순천시를 비롯 춘천시, 제천시, 공주시, 익산시, 상주시, 진주시 등 7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도시에 대해서는 전원지역 주민을 위한 첨단의료체계 구축, 다양한 문화, 여가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중교통 수단 확충 등에 소요되는 국비가 올해부터 지원될 예정이며, 서비스를 지원받게 될 전원지역은 시범도시내 읍면지역 중 1~2개소가 3월말까지 선정된다.
순천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국제화 교육특구로 지정되고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조사에서도 전국 9위를 차지하는 등 살기좋은 도시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전남에서도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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