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마을 일제방송 5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희망근로자 현장방문, 경로당 노인회대표 등을 대상으로 감염경로, 증상, 예방수칙, 거점병원 및 거점약국 등을 안내 등 80회에 걸쳐 2,500여명에게 실시하고,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도 마을 순회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손씻기, 기침예절, 술잔 안돌리기”를 3대 중점사항으로 캠페인을 전개, 전단 15000매, 포스터 2000장, 홍보 스티커 5000장을 배부하여 신종플루예방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또한 희망근로사업과 연계하여, 5개 조를 투입,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청결과,소독을 실시하고, 곡성읍과, 석곡, 옥과 권역별로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매 장날마다 캠페인 및 발열체크, 상담, 예방수칙 전단지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 유행 시를 대비하여 예비비 5천4백여만원을 확보하여 치료제인 타미플루 1000명 분과, 손소독기 16대를 비롯하여, 체온계, 손소독제 , 에탄올, 마스크 등 예방용품 등을 구입 비축하고, 업무지속체제를 갖추어 신종플루 극복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현재 지역내 발생환자는 없으며,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곡성병원을 집중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거점약국 4개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곡성군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열과 성의를 다하여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하여 군민의 감염예방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곡성군인플루엔자대책본부 360-8262로 문의하면 된다.

(곡성, 양해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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