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 들녘 허수아비 얼쑤
기사입력 2009.09.24 16:01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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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별량면 들녘에 다양한 허수아비들이 전시 눈길을 끌고 있다.
▲ 쟁기질하는 허수아비 잊혀져 가는 농촌의 옛 정서를 되살리고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별량면 쌍림 들녘에는 강강술래하는 허수아비, 장기두는 허수아비, 쟁기질하는 허수아비 등 허수아비 1,5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강강술래하는 허수아비 순천만 허수아비 들녘 체험행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종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체험행사는 생략되고 허수아비 전시행사로 열리고 있다.
가을, 황금들녘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순천만 들녘에 오면 허수아비들과 함께 색다른 자연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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