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

홍보대사 수호와 영화인들의 그린카펫 행사부터 옹알스, 다이아, 따그의 개막 축하 공연까지
기사입력 2019.08.23 07:46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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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생태도시 순천에서 펼쳐지는 ‘여름밤의 영화 축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식!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게스트들의 그린 카펫 행사까지!

 

 

제7회 2019년 여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주최 : 순천시, 주관 : 순천시·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가 오늘 8월22일 목요일 오후 7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연다.

 

[크기변환]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엑소 수호.jpg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엑소 수호

 

<Happy Animals –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영화를 통해 지구라는 삶의 터전을 함께 공유하는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되짚어보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개막식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는 배우 손병호가 맡았으며, 개막식 이전에는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참여하는 그린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자연과 생태의 생기를 담은 그린 색 카펫 위에서 펼쳐질 행사에는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엑소 수호는 물론, 단편경쟁 심사위원 배우 권소현·신연식 감독·황윤 감독, 특별전의 오성윤 감독, 이명세 감독, 김동원 감독, 배우 김기천, 배우 정인기, 손아람 작가 등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크기변환]한국 대표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 옹알스.jpg

                                      

한국 대표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 옹알스

                                      

[크기변환]아프리카 댄스 컴퍼니 따그.jpg

 아프리카 댄스 컴퍼니 따그

 

더불어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 전 세계에서 공연을 펼치며 탄탄한 공연을 만들어오고 있는 미디 퍼포먼스 그룹 ‘옹알스’, 2002년 대학로의 아카펠라 클럽에서 결성되어 매주 올해까지 1000회가 넘는 크고 작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온 대한민국 아카펠라 1세대 그룹 ‘다이아’, 아프리카 댄스팀 ‘따그’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개막 축하 공연을 책임진다. 축하 공연 후에는 개막작 <푸른 심장>이 상영된다.

 

[크기변환]대한민국 대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jpg

대한민국 대표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

 

순천 시민들은 물론, 생태수도 순천을 방문한 관광객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8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순천문화예술회관, 순천만국가정원, CGV순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등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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