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무술 ‘사바테’ 한국에 오다

무릎사용이 금지되고, 신발을 신고 경기하는 프랑스식 킥복싱
기사입력 2019.08.22 18:13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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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킥복싱인 사바테는 19세기 초반 강도들에 대항하기 위한 격투의 한 방법으로 만들어졌으며, 권투와 유사하면서도 발로 차는 동작을 포함하고 있는 격렬한 무예 중 하나다. 사바테라는 용어는 ‘오래된 신발’이란 의미의 프랑스어로, 신발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상대에게 킥을 하기 때문에 신발 착용이 의무다.

 

[크기변환]프랑스 무술 ‘사바테’ 한국에 오다 (1).jpg

 

사바테는 1924년에 개최된 파리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됐으며, 1937년에는 제1회 프랑스권투선수권대회(사바테를 ‘French Boxing'이라고도 부름) 개최되었다. 1965년 국립프랑스권투위원회(CNBF)가 발족되었고, 여러 해를 거쳐 심판규칙 뿐만 아니라 경기규정을 확실하게 명문화하였다.

 

 1970년에는 유럽컵대회를 개최하는 등 경기화된 사바테로 발전하였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가 주최하는 월드컴벳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참가하였다.

 

[크기변환]프랑스 무술 ‘사바테’ 한국에 오다 (2).jpg

 

경기종류로는 대표적으로 아쏘와 꽁바가 있다. ‘아쏘’는 기술시합이라고도 불리며 녹다운으로 승패를 결정하지 않으며, 완벽한 기술과 정확한 타격으로 판가름 난다. 경기시간은 2분간 3라운드이다.

 

 ‘꽁바’는 아쏘와 같이 기술도 중요하지만 타격이 우선이다. 시합 라운드는 3, 4, 5회의 3종류가 있고, 경기 시간은 1분과 1분 30초, 2분이 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사바테는 호암체육관에서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참가규모는 10개국 100명 정도 예상된다.

 

 이재영 사무총장은 프랑스식 킥복싱 “사바테는 이번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처음 참가하는 우라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종목이다”며 “그러나 유럽에서는 이미 사랑받는 인기종목으로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우수선수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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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20개 종목에서 100여 개국 4,000여명(선수와 임원, 운영요원)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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