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 “선거법 패스트트랙 경찰출석 관련 입장문”

기사입력 2019.08.22 12:18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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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경찰서 문턱조차 밟아 본 적이 없는데, 자유한국당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신 것 같습니다.

 

[크기변환][크기변환]박찬대의원 증명사진1.jpg

 

선거법 패스트트랙은 국회법에 따른 정당한 절차에 의해 진행됐습니다.

법률안을 의안과에 제출하지 못하도록 물리력을 동원해 방해한 것은 바로 한국당 의원들입니다.

 

결국 내 손으로 법률안을 의안과에 제출하지도 못했고, 전자 입법시스템 방식으로 패스트트랙 법안이 제출 됐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본인을 비판하는 댓글을 단 네티즌들까지 마구잡이로 고소하고 있습니다.   

나 의원은 타인을 고소하기에 앞장서기보다는 법을 존중하고 준수하는 모습을 솔선해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국회의원이 특권 방패 뒤에 숨어서 경찰조사를 받지 않는 것은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서라도 한국당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 8월 말까지 정개특위 의결에 협조해 주실것을 거듭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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