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목동 벽산아파트에 사는 주민입니다. 출입에 너무 불편을 느껴 시정을 촉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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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아파트입구에 D교회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교회지하주차장 출입구가 유리창 벽으로 개조돼 정확한 사용처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다른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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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에 절차를 거처 변경 가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통행주민들은 차량이용에도 보통 불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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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인 등의 차량이 차도까지 점유주차등으로 사고 위험은 물론 아파트 진입과 차도 진입에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교통지옥의 현장입니다. 다소나마의 주민들 불편해소를 위해 관계당국이 나서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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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5년여 동안 한번도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순천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이라는 말을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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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러한 사소한 일에 까지 신경을 쓰며 불편호소가 살기 좋은 순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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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 백 여명이 모이는 다중시설에도 소방시설을 노파심에 아울러 전검을 부탁드립니다.                                           

                                                                   김성근 (생목동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