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모범음식점 30명의 영업주가 참여하여 “일품 맛 일등 친절”이란 주제로 고흥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발굴과 차별화된 음식개발을 통한 지역특색 전문음식점 집중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수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 확보에 기여하고, 9味 식품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로 맛있는 식당을 운영하여 변화하는 고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또한 관내에서 생산된 9味 재료를 이용한 특선요리 11가지를 시연하고,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관광 고흥’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와 경제 살리기에 지혜와 의지를 모아나가고 강조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과 남은 음식재사용 안하기 등 식품위생업소 위생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운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고흥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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