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희망근로자도 신종플루 확산 예방에 앞장선다

기사입력 2009.09.10 14:21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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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조형래)은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역, 터미널, 기차마을에 희망근로자 7명을 배치하여 신종플루 감염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락스, 에탄올 등을 이용하여 사람들 접촉이 많이 닿는 손잡이, 의자, 책상 등을 정기적으로 닦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 손씻기, 기침 예절 등도 홍보하고 있다.


곡성군은 신종플루가 지역사회로 유행 확산됨에 따라 지난 7월 22일 곡성군 인플루엔자 예방대책 본부를 결성하여 학교 보건담당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군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 및 환자관리 대책을 교육하였다.

 

 

 

또한 곡성사랑병원을 거점병원으로 지정하여 환자 진료를 하고 있으며, 권역별로 보건약국, 상아약국, 광주약국을 거점약국으로 지정하여 주민들이 적기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곡성군인플루엔자대책본부 360-82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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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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