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무협약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및 관람 등 지원 약속
기사입력 2019.07.31 19:38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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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하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7월 31일 충북도청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기변환]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업무협약(집무실 7.31).jpg

 

이날 협약식은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장, 이상영 충청북도관광협회장, 최철원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강대철 세종특별자치시관광협회장, 김인배 충청남도관광협회장 등 충청권 관광협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무예마스터십 운영․관람 안내 지원업무, 홍보활동 지원 등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실력을 펼치는 무예 올림픽이 충북 충주에서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지사는 “본래 무예란 국가의 전통과 민족혼이 담겨있는 전통문화다.”라며, “세계 무예문화의 새 역사를 만든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구촌 세계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전 국민의 성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관광진흥법(제41조)에 의하여 설립되어, 74개사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는데, 정회원으로 28개사 전국 시도관광협회 및 업종별협회와 공사, 항공사, 대학교 등 46개사의 특별회원이 있다.

 

 한국 관광업계를 대표하여 업계 전반의 의견을 종합, 조정, 국내·외 관련 기관과 상호 협력함으로써 관광산업의 진흥과 회원의 권리 및 복리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크기변환]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업무협약(집무실 7.31)1.jpg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충주일원에서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무예 고수들의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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