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게이트볼동호인 구례에서 친목 도모

기사입력 2009.08.29 10:26 조회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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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7회 전남 동부지역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8일 구례공설운동장에서 70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구례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조명훈)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구례,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지역 7개 시군에서 78개팀이 출전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여수 여천팀이,  2위는 광양 성호팀이  그리고 3위는 순천 팔마와 보성 회천팀이 각각 차지했다.

 

 

전남 동부지역 게이트볼대회는 동부권 7개 시군에서 매년 한 차례씩 순회하며  대회를 개최하여 게이트볼 동호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오고 있다.


한편, 구례군은 화합과 조화의 스포츠인 게이트볼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사계절 이용 전천후 실내게이트볼장’을 읍면에 1개소씩 건립하여 지역민과 동호인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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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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