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친환경농업도시 선포식 및 성공 다짐대회 농약 사용억제등 결의문채택

기사입력 2006.01.17 15:53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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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광영친환경농업도시 선포식 및 성공 다짐대회가 박준영 전남도지사, 유창종 부시장, 서갑원 국회의원, 박문규 시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12개 읍면동 친환경인증농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 유창종 시장권한대행이 광역친환경농업도시 선포식을 하고 있다.
 

▲ 박준영 전남도지사

 

지난 3일 농업환경개선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농림부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9년간 단지당 100억원의 규모로 조성하는 광역친환경농업 단지조성 사업중 2006시범사업 대상에 순천시가 선정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에 묵묵히 종사하여 인증을 획득한 농가들을 초청하여 친환경농업이 비약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짐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 친환경농가대표가 결의문을 낭독 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친환경 농업도시 선포식에 이어 농산물 시장개방 압력과 오염된 우리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제초제 사용금지, 농약.화학비료 사용 억제’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하고 떡 케익 절단식 및 친환경농업인 교육이 이루어 졌다.

 

▲ 떡 케익 절단식

 

앞으로 시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키 위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1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순천만과 주암호 수변구역 9개 읍면동에 친환경농자재 및 경축자원화시설 등 총 16개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업 기반시설 확보에 나서고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지역특화발전특화사업법에 의한 전국 제1호 특구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또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지면적의 10%인 1,532ha에 대해 올해안에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2007년까지는 2,190ha, 2009년까지는 경종면적 30%인 4,670ha에 대해 차질없이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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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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