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강원도가 같이하는 육아의 가치‘함께 육아’
기사입력 2019.07.07 18:51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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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7. 6.(토) 11시에 인제군 인제하늘내린센터에서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인구의 날 :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기념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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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도 기획관, 도의회 의원(조형연), 인제군수,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장과 부모, 어린이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가 같이하는 육아의 가치‘함께 육아’」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이며, 특히 합계출산율*이 도 1위이자 전국 2위인 인제군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있게 개최되었다.

 * 합계출산율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의 수  2017년 기준 인제 합계출산율 1.83명으로 도내 1위, 전남 해남(2.09명)에 이어 전국 2위

 

이날 기념식에선 각 분야에서 인구감소 극복에 기여한 공무원 16명과 민간 17명, 총 33명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포토존 및 가족 기념액자 만들기, 페이스페인팅,요술풍선 체험,바리스타 체험,쿠키 만들기,머그컵 만들기 등을 운영하여, 참여한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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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우 도 기획관은 “올해로 8회를 맞는 인구의 날 기념식을 통해 저출산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도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더 많은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할 것이며, 지역소멸 위기 및 인구문제에 대해,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여 살기 좋은 강원도로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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