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제11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시작

화순출신 문행주 의원, 예결위원장으로 선출
기사입력 2019.07.03 18:53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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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는 3일 제333회 임시회에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명을 구성하고 내년 6월 30일까지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예‧결산 심사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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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문행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이 예결위원장으로, 한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제11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문행주 위원장은 화순 출신의 재선으로 제11대 전라남도의회에서 기획행정상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부하는 의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행주 예결위원장은 “예결위원과 소통을 통해 도민의 복지증진과 전남 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편성에서부터 결산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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