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청사 종합민원실 민원업무 추가 접수·처리

기사입력 2019.07.03 17:33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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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 93종→97종으로 늘어, 전기공사업 등록관련 등 5종 추가, 1종 이관

북까페 설치 통한 서부청사 문화쉼터 제공

 

경남도청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이 7월 1일(월)자로 기존 93종의 민원처리 업무를97종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늘어나는 민원업무는 전기기공사업 등록(변경) 등, 공인중개사 자격증 발급 5종이며,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증 재교부는 축산과로 이관하여 처리한다.

 

경남도청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은 지난 4월 1일 개소 후 6월 말 현재 2,552건의 민원서류를 접수해 1,035건을 서부청사 해당부서로 배부했으며, 51종 1,517건은 종합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했다.

 

현재 서부청사 종합민원실에서 처리하는 대표적인 민원은 전기사업 허가사항 변경, 후원방문판매업 등록,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 측량업 등록 등이며, 도민들이 창원 본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서부청사에서 민원처리가 가능하게 되면서 시간적,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는 서부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종합민원실 휴게공간에 북까페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로써 그동안 제기돼왔던 서부청사 방문객의 휴게공간 부족 문제도 다소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남윤 경상남도 서부민원과장은 “민원처리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한편, 북까페 설치를 통해 서부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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