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일 중구 대흥동 더청춘 회의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더청춘과 시니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협동조합 더청춘과 함께 시니어들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상호 정보 교류와 협력 체계 구축하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50+ 인생 재설계 교육 사업 등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 협업하기로 합의했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더청춘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전 시니어들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남녀노소 대전 시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평등하게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