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주민자치, 주민이 만들어 간다

기사입력 2019.06.27 16:54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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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95개동 주민자치위원·동장 등 350명 대상 주민자치회 교육

정종제 부시장, 주민자치회 정착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당부

 

광주광역시는 27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95개동 주민자치위원, 동장 등 35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도입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크기변환]190627(주민자치회 도입의 이해 특강3).jpg

 

이번 특강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시행예정인 주민자치회 도입을 앞두고 관련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정종제 행정부시장의 ‘지방자치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의 성숙과정 및 주민참여의 발전과정, 광주시의 주민자치 사례 설명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정근범 행정안전부 사무관이 ‘자치분권과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의 도입배경과 주요내용, 향후 정부 추진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190627(주민자치회 도입의 이해 특강6).jpg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주민자치의 실현은 시대적 과제이자 마을의 다양화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다”며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정책을 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표 주민협의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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