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곡성 기차마을 내 토란벽화 포토존 조성

기사입력 2019.06.25 09:29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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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국내 최대 주산지로 알려진 곡성군(군수)이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벽화그림 포토존을 조성하며 토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크기변환]농정과_농식품가공팀_농정과_농식품가공팀_곡성군, 곡성 기차마을 내 토란벽화 포토존 조성.jpg

 

점점 감소하고 있는 토란 소비를 확대하고, 전통적인 먹거리에 대한 보존을 위해 곡성군에서는 토란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토란파이, 토란캐릭터 개발 등 새로운 먹거리 개발과 친숙한 이미지 조성에 노력했다. 그 결과 토란이 곡성군의 명물임을 확고하게 인식시켰다.

 

 하지만 토란은 아직까지 소수 사람들만 즐기거나 명절에만 섭취하는 등 소비시장의 한계가 여전하다. 이에 곡성군은 관광객들이 토란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도록 벽화그림 포토존을 조성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란 시장 확대를 위해 품질 강화, 가공품 개발, 판촉 및 홍보 등 전면적인 노력에 나서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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