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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간제보육 제공 어린이집 3개소 추가 지정
기사입력 2019.06.21 08:52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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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019년 시간제보육의 확대를 위하여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이용‧취업준비‧가족돌봄‧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이다.

 

 도내에는 현재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어린이집이 11개소가 있으며, 지난 해에는 1,092명의 아동이 10,055시간을 이용했다. 2014년 처음 시간제보육 제도가 생긴 이래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여 왔으며, 시간제보육 확대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3개소를 추가로 지정 받은 것이다.

 

 ▷ 시간제보육 이용아동수: ’14년 16명, ’15년 163명, ’16년 607명, ’17년 1,036명, ’18년 1,092명

 

 충청북도 홍기운 복지정책과장은 “많은 부모들이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면서 견디기 힘든 육체적 피로와 고립감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가정양육 부담의 경감, 부모의 자기 계발과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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