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치과산업의 미래를 활짝 열어

최신 치의학 정보기술 교류와 치아건강 홍보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19.06.19 19:54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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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DIDEX)’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2019 메디엑스포」와 동시 개최된다.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2019 대구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DIDEX, Daegu

 International Dental Congress & EXhibition)는 최신 치의학 정보교류와 치과의료기기 기술개발 및 신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지역 최대 치과행사로, 50여개 업체 160여 부스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와 20개 세션의 학술대회,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된다.

 

 치과기자재 전시회는 엑스코 1층에서 21일(금)부터 3일간 개최되며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구 치과기업인 덴티스와 세신정밀을 비롯하여 오스템임플란트, 신흥, 바텍, 에이치디엑스(HDX), 네오바이오텍, 포인트닉스 등 치과 기업 50여 개가 참여하여 첨단 치과의료기기와 치과 관련 제품 등을 전시하여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을 갖는다.

 

 또한, 전시회장에 마련되는 구강보건 교육관은 첫날인 금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며 부스에는 치과위생사 50여명과 치과의사 8명이 운영할 계획이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900여명을 비롯하여 대구시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을 비롯하여 불소도포, 칫솔질 및 충치발병 원인 등 치아상식을 홍보하여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칫솔, 치약, 물티슈, 가글액 등 구강용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를 찾은 해외 바이어 및 국내·외 치과의사, 치과관련 협회 관계자, 치과의료기기 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환영 리셉션을 22일(토)에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개최하며 전시회를 이은 해외 판로 개척 및 정보교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해외 치과의사를 포함해 약 3,000명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는 22일부터 2일간 엑스코 3층에서 20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저명 강연자를 초빙해 ∆디톡스 다이어트 비법을 시작으로 ∆측두하악장애 진단을 위한 임상적 검사방법 ∆사례로 알아보는 치과분쟁 ∆증례로 보는 다양한 골이식술 실패 사례 및 예방법 등 다양한 실습 강연으로 분야별 세션 강의, 특강, 일반 교양강좌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알찬 강의를 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치과기자재전시회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성장세를 더 하고 있어 명품행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신성장 산업인 치과산업이 더욱 발전하여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치과산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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