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엄마, 아빠와 함께 뛰어놀 수 있어서 더 즐거워요!
기사입력 2019.06.14 09:46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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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16.(1박 2일) 부산은행연수원에서 소상공인 42가족, 160명이 참여하는 가족캠프 개최

◈ 지자체 최초 소상공인 복지사업인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으로 추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15일과 16일 1박 2일로 부산은행연수원에서 ‘소상공인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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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업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갖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로 부산시가 마련한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 중 하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캠프 접수기간 두 달간 73가족이 접수했고, 그 중 42가족, 160명을 추첨으로 선발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키즈 플레이존 운영 ▲풍자화(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체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버블쇼 ▲푸드트럭 야식타임, 그리고 참여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마케팅, 세무교실 ▲1:1 경영컨설팅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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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계자는 “평소 소상공인들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가족힐링캠프를 통해 커가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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