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서울광장 '2019 아세안위크' 개막식 환영사

기사입력 2019.06.14 09:20 조회수 16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박원순 시장은 14일(금) 18시40분 서울광장에서 주한아세안대사, 주한외교사절단,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19 아세안위크 개막식'에서 환영사 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한-아세안센터 공동 주최로 열린다.

 

‘2019 아세안위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수립 30주년 및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을 축하하고 올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복합문화 행사다. 3일(6.14.~16.)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아세안 10개국의 문화, 패션, 음악, 공연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세안(ASEAN)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가 회원국으로 있다.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er)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교류를 증대하기 위해 2009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박원순 시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만큼 올해는 '한-아세안의 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피플 투 피플', '로컬 투 로컬' 외교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강한 연결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이에 앞서 14시 장충체육관에서 사회복지사 등 5천여 명이 참석하는 '2019사회복지정책대회'에서 축사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총 26개 사회복지단체가 주최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