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전국 국립 및 광역지자체 공연장 문화예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지역간 균형있는 문화․예술 발전과 공연장의 문화예술 가치 제고
기사입력 2019.06.12 07:04 조회수 12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11일 제12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해비치 호텔에서 전국 국립 및 광역지자체 공공 공연장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국의 13개 국립, 광역지자체 공연장인 경기문화의전당, 광주문화예술회관, 국립중앙극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대전예술의전당, 부산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울산문화예술회관, 인천문화예술회관, 제주문예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간 균형 있는 문화․예술 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국 국립 및 광역지자체 공공 공연장으로서 문화예술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각 기관들은 실질적으로 ▲소속 예술단체의 정보공유와 교류 ▲공동기획․제작․투자 ▲우수공연의 공동 공연 ▲지역 대표예술가 및 예술단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동옥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공연예술의 비약적 발전, 지역예술의 확장과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에 대응하고 각 공연장간의 실질적 네트워크 구축은 시사하는 의미는 크다”며, “다양한 협업과 공동 노력을 통해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