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세살 영양 여든까지 영양플러스사업에 나서

기사입력 2009.07.30 12:42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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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7. 29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영, 유아 보호자 등 17가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플러스 이유식, 간식 만들기 조리 실습시간을 가졌다.


“영양만점  이유식 및 간식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남대 여수캠퍼스 영양학과 정복미 교수가 지도했으며, 유아들이 싫어하는 콩, 멸치, 당근 등을 재료로 사용하여 편식개선 방법과 보충식품의 조리실습을 통한 활용유도 등 조리법의 다양성과 응용으로 편식과 결식을 예방하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영아를 위한 감자, 달걀 노른자죽(불린쌀, 감자, 노른자, 양파 등), 유아를 위한 삼색 샌드위치(식빵, 당근, 감자, 달걀, 마요네즈 등), 삼색감자 견과류 주먹밥(감자, 양파, 시금치, 잔멸치, 호두, 쌀, 호박씨, 검은깨, 달걀노른자 등)을 엄마와 아빠가 함께 직접 만들어 시식코너도 가졌다.

 

한편 군에서는 “세살 영양 여든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군민의 어릴 적 영양상태를 개선하여 평생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영양플러스 이유식, 간식 만들기 조리실습을 분기별로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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