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건강, 튼튼한 치아로부터 출발

6. 10.(월) 13:30 성안길, 대현지하상가에서 구강건강 캠페인
기사입력 2019.06.10 07:27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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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0일 13:30부터 청주시내 성안길 일원 및 대현지하상가에서 청주시상당·서원보건소와 합동으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

 

 *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臼齒, 구치)의 ‘구(臼)’를 숫자 ‘9’로 바꾼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
(2015년 구강보건법에 따라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법정기념일로 지정)

 

 올해는 구강건강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슬로건을‘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으로 정하고,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지도 및 틀니 유지관리법 설명과 어르신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소도포를 시행하고 홍보물을 배포하여 지속적으로 구강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했다.

 

 한편, 시군에서는 구강보건 주간(6. 9 ~ 6.15.) 동안 자체 실정에 맞게 계획을 수립, 경로당·학교·어린이집·시설 등을 방문하여 교육, 구강검진 상담 및 불소도포, 캠페인 등 지역별 자체 행사를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한 인생의 첫걸음인 치아건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시민 스스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강질환 예방 및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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