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바람 경북! 안전한 경북!... 자율방범대가 앞장

영주에서 한마음 다짐대회 가져... 도내 자율방범대원 1,400여명 참가
기사입력 2019.06.09 16:18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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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도내 자율방범대원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바람 경북! 마음이 따뜻한 행복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자율방범대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김기출 경북지방경찰청장, 황병직 도의원, 임무석 도의원, 장욱헌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 등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사회의 잘못된 관행으로 발생되고 있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선진 준법정신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어 본행사와 함께 거리캠페인 등 사전행사와 시군 자율방범연합대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화합의 한마당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13회째를 맞아 첫날에는 경북자율방범연합회 임원과 영주자율방범연합회 대원이 영주 선비촌 일대에서 3대 반칙행위(생활, 교통, 사이버)근절 및 안전 캠페인을 가졌으며 특히 청소년 선도 등 생활에 밀접한 안전과 관련하여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이튿날에는 자율방범대원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기초질서 확립과 함께 도민의 안전지킴이로 확고히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소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공로자를 표창하고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대원 간 화합과 도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긍지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기본은 안전이며, 주민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의 안전을 통해 지역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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