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1천여 명 운집 ‘1회용품 사용 안하기 결의대회’

기사입력 2019.06.08 12:26 조회수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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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40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1천여 명의 자연보호 지도자 및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결의대회’ 및 제40회 전국 자연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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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관하고 연맹산하 강원도지회(회장 이준구)가 주최하는 행사 첫날에는 이재윤 총재의 개회선언과 함께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허필홍 홍천군수의 축사가 있으며 ‘1회용품 사용안하기’ 결의문 낭독과 더불어 고성 일대 산불피해 지역 성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연사로 이재윤 총재가 기조강연을 하는 것을 비롯해 이상돈(이화여대 교수), 김판석(전 남부지방산림청장), 김문희(환경부 사무관) 등이 자연보호 특별강연에 나서게 된다.

 

이어 저녁 만찬을 전후해 민은홍 소프라노와 현악 3중주단이 들려주는 ‘플라스틱 없는 세상!’ 공연과 원경미, 김세아, 박일남 등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이튿날에는 홍천 출신의 김덕만 박사(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가 ‘자연보호 운동가의 역할과 자세-공익침해 신고자 보호제도를 중심으로)’란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은 후 전국 시도별 자연보호 사례발표와 인근 소재 팔봉산 생태탐방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정부의 비닐봉지 규제 대책에 부응하여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운동을 전개와 함께 매년 5만 건 이상 국토대청결 정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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