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노고단 등산객 북적

기사입력 2009.07.25 14:19 조회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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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가 내리는 25일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등산객들이  건강을 다지기 위해 노고단을 찾았다.

 

 

노고단은 고산지대로서 전망이 매우좋고  경관이 아름다울 뿐만아니라 여름철에는 공기가 맑고 시원하여 신라시대에는 화랑들의 심신 수련장으로 이용하였던 곳으로 우리나라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꼽히고 있다.

 

 

천은사에서 성삼재를 거쳐 남원 반선에 이르는 일주도로가 지난 1988년에 개통되어 차량을 이용하여 손쉽게 노고단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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