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비밀리에 비공개 촬영 결정
기사입력 2019.05.29 23:19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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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가 비밀리에 비공개 촬영 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모든 배우 캐스팅은 99%끝난 상황이다. 올 하반기에 촬영을 두고 있으며 배우들 외에는 외부로 시놉시스 또는 시나리오가 노출되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게 제작사의 설명이다.
최근 배우 최일화가 출연하느냐에 관심이 집중 됐지만 자숙기간을 갖기로 하면서 출연이 무산됐다. 제작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일화 에게 갔던 배역이 어떤 배우에게 가는지에 대해서도 비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깜짝출연 또한 비밀리에 진행될 것’ 이라며 굳게 다짐했다.
이어 제작진은 ‘내 이름은 트로트는 ‘2019도쿄국제드라마페스티벌어워드’에서 한국 드라마 시나리오 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 만큼 작품에 대한 노출을 자제 해야 될 것 같고, 좋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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